일반영화

밤쉘 –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Bombshell, 2019)

판단은 날카롭게, 외침은 당당하게, 행동은 과감하게!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트럼프와 설전을 벌인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 켈리(샤를리즈 테론)는 트럼프의 계속되는 트위터 공격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다. 한편, 동료 앵커인 그레천 칼슨(니콜 키드먼)은 ‘언론 권력의 제왕’이라 불리는 폭스뉴스 회장을 고소하고 이에 메긴은 물론, […]

스포트라이트(Spotlight , 2015)

세상을 바꾼 최강의 팀플레이! 미국의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보스턴 글로브 내 ‘스포트라이트’팀은 가톨릭 보스턴 교구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취재한다. 하지만 사건을 파헤치려 할수록 더욱 굳건히 닫히는 진실의 장벽. 결코 좌절할 수 없었던 끈질긴 ‘스포트라이트’팀은 추적을 멈추지 않고, 마침내 […]

더 테러 라이브(The Terror Live, 2013)

2013 SUMMER,한강 폭탄테러의 생생한 충격이 독점 생중계 된다!“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내가 터뜨린다고 했죠…?” 장난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은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눈 앞에서 […]

디스커넥트(Disconnect, 2012)

무분별한 인터넷의 부작용을 세가지이야기를 교차하며 보여준다.채팅을 통해 개인정보유출로 파산과 가정이 파괴된 부부.아들을 잃고서 신디(폴라 패튼)와 데릭(알렉산더 스타스가스)은 잠자리조차 하지 않는다. 신디는 인터넷을 통해 다른남자와 대화를 한다. 그러던 어느날 신용카드 사용이 초과하여 파산에 이를정도가 된다. 경찰의 수사의지와 처리가 지연되자 사설탐정을 고용해 […]

15분(15 Minutes, 2001)

감옥에서 방금 출소한 범죄자 에밀과 올렉은 예전 동료에게서 분담금을 받고자 유럽에서 미국으로 날아온다. 그러나 이들이 찾은 동료에게는 돈이 바닥난 상태. 성난 두사람은 동료를 처참이 살해하고 그의 집에 불을 지른다. 또한 이 모든 상황을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훔친 캠코더에 고스란히 담는다. ‘피플’지를 […]

생방송 에드 TV(Edtv, 1999)

한 케이블 방송국이 시청률을 올리기위해 대담한 프로그램 기획을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한 사람의 24시간을 있는 그대로 생중계하는 것. 오디션차 전국에서 카메라 테스트를 하던 중 형 레이(우디 헤럴슨 분)의 오디션에 쫓아와 구경 중이던 에드(매튜 매커너히 분)가 방송국의 PD의 눈에 띄어 발탁이 […]

007 네버 다이(제18탄-Tomorrow Never Dies, 1997)

히틀러와 같이 망령을 가진 엘리엇 카버(조나단 프라이스 분)가 등장한다. ‘카버 미디어’라는 세계적 대중 매체의 거부인 그는 인공위성과 통신망, 그리고 신문과 TV를 교묘히 이용하여 3차 세계 대전을 일으킴으로써 주요 강대국을 무력화시키고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망을 꿈꾸고 있다. 그 1차 실행목표는 중국과 영국의 […]

올리버 스톤의 킬러(Natural Born Killers, 1994)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 사회에 대한 반항심과 증오심이 가득한 미키와 맬로리는 우연히 만나 첫눈에 서로에게 반해 길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때부터 그들의 끝없는 살인유희가 시작된다. 가는 곳마다 이유없는 우발적인 살인 행각을 벌이고, 방송과 신문들은 이들의 광기를 앞다투어 대서특필한다. 그 바람에 그들은 대중의 […]

도시가 잠든 사이에(While The City Sleeps, 1956)

미디어 재벌인 에이모스 카인이 죽자 신문, 텔레비전 방송국 그리고 유선 뉴스방송으로 구성된 그의 사업체는 유일한 상속자인 아들에게 넘어간다. 경영에 대해 전혀 모르는 카인은 아버지가 벌어둔 돈을 탕진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곧 그는 세 주요 업체들의 대표들에게 현재 그 도시를 공포에 떨게 […]

성인영화

스위트 룸(Where the Truth Lies, 2005)

제멋대로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악동 ‘래니’와 젠틀하고 신사적인 유머와 재치의 소유자 ‘빈스’, 두 사람은 세상이 사랑한 최고의 스타 콤비. 하지만 화려한 수퍼 스타의 이면은 얼룩진 사생활로 물들어 있다. 국민적인 관심 속에 전국적인 모금생방송을 진행하던 ‘래니’와 ‘빈스’는 그들의 운명을 뒤바꿀 결정적인 […]